국립발레단 지젤 - 2012.03.16.

 

평생 처음으로 발레를 보러 갔다..

다들 푹 자고 오라고들 했으나!! 레알 투 섬즈 업!! +_+

아름다움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..

이건 정말정말 아름답다..

이루 말할 수 없이 감동적이고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지경..

스토리를 미리 알고 갔더니 이해도 잘되고 정말 재밌더라능..

기회가 된다면 발레는 앞자리에서 꼭 한 번씩 보시라..

국립발레단은 의상, 연기, 음악 모두 훌륭하다던데 정말 그렇더라는..

DVD 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니 꼭 공연장을 가서 감상해보세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