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pen muz
Adele - rolling in the deep
zyto
2011. 6. 15. 14:14
요즘 아델이라는 여가수가 빌보드 차트 No.1을 차지하고 있는데, 들어보면 여가수 두 명이 떠오른다..
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영국의 더피..
이 세 명의 20대 여가수들은 50대는 됨직한 흑인 아줌마같은 소울풀한 목소리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..
또한 차트를 평정했었거나 하고 있다는 점도 이 셋을 함께 떠올리게 하는 이유이다..
21세기에도 이런 음악이 요즘의 일렉트로닉 댄스(?) 음악들을 차트에서 이기는 것은
훌륭한 음악 장르는 시간을 뛰어 넘어 사람들에게 먹힌다걸 보여준다고 생각된다..
Amy Winehouse - rehab (2008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었음)
Duffy - mercy (2009 그래미 어워드 수상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