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pen muz

바비킴 - sing sing sing

zyto 2010. 6. 18. 22:58

2009/04/25 04:57
 


잊혀지지 않는 memory 잊혀지지 않는 melody

눈과 입가에 흘러 또 기억해 보면

많이 좋아했던 그대 많이 사랑했던 그대

처음처럼 똑같이 환하게 웃는다 

 
그때부터 지금 매일 빈칸으로 채운 mail

이내 마음 한 가득 담아서 보내며

한숨은 다시 이 노래 노래는 다시 이 한숨

나도 모르게 자꾸 흥얼거려 본다

 
*랄랄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
멀리 아주 더 멀리 울려 퍼져라 슬픈 내 노래 네게 닿도록*
 
아주 오래 지난 하루 마치 어제 같은 하루 우리 마지막 그 밤 부르던 노래는
울다 지쳐 목이 쉬어도 숨이 막혀 말을 못해도 그것 하나는 어쩜 막힘이 없는가
 
**
 
우리 사랑 그 때 거기까지 하지만 난 아직 거기에 힘들게 버텨 서 있다
그댄 아직 내 맘 몰라요 하지못한 말이 많아요
사랑해서 사랑하면 전부인줄 알았던 그 때
 
라랄랄랄라 기억 하겠니 아름다운 날 그 때 그 노래
멀리 아주 더 멀리 울려 퍼져라 슬픈 내 노래 네게 닿도록
슬픈 내 노래 네게 닿도록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