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/07/28 16:58
가시는 동안 심심할테니 노래 한 곡만 넣어드릴게요.. 하셨다..
난 감사히 고친 mp3를 받아들고 귀에 꼽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눈물을 흘렸다..
넣어준 곡이란게 글쎄.. "서문탁 - 가거라 사랑아" god damn..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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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돌려놓은 웨이브 확인하러 회사에 왔다가 머 들을 음악이 없나 하다가
지난 주에 어서 주서들은 Jethro Tull의 Elegy를 찾아서 들어보았다..
Elegy 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가 아니고 "悲歌" 라는 뜻이더이다..
시작부터 가슴이 시리다..
너무 가슴이 시린 여름 휴가가 시작되고 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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