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악몽 같았던 2019년. 마지막 퇴근을 한다.
내년에는 올해와는 또 다른
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고
그만큼 또 힘들게 견디게 될 테지.
그럼에도 요즘 드는 생각은
이런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거다.
가끔 돌아보면 주변엔 온통 고마운 사람들이다.
나 포함 모두들 새해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..
When you're close to tears, remember
(힘들어서 눈물 짓게 될 때면, 기억해요)
Some day it'll all be over
(언젠간 다 끝날거라고)
One day we're gonna get so high
(언젠간 우린 하늘 높이 오를거라고)
And though it's darker than December
(지금은 12월 보다도 더 어둡겠지만)
What's ahead is a different colour
(우리 위의 어딘가는 다른색일 거예요)
One day 'we're gonna get so high
(언젠간 우린 하늘 높이 오를테니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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