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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n muz

MetallicA (S&M) - the ecstasy of gold

메탈리카 팬들에게 이보다 더 설레이는 음악이 있을까?
항상 공연에서 이 곡이 끝나면 바로 메탈리카 등장이거든.
엔리오 모르꼬네의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은
메탈리카 등장곡으로 너무 잘 어울리지.

심포니&메탈리카 공연은 딱 3번 했는데
지금은 그걸 쌩눈으로 본 사람들이 부러워 미칠 지경이다만,
당시에는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지.
밥 딜런 일렉 잡고 욕 먹은 것처럼..
아티스트들의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사람들에게 이해되어질 때까진 시간이 필요하다.
그 때는 그 가치와 의미를 모를 때가 많다.

https://youtu.be/kKypYslGEA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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