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/04/25 05:46

Metallica
아티스트 Metallica
발매일 1991.08
장르 록/메틀
드디어.. 오늘이다..
내 평생에 기억에 남을 오늘이 밝아오고 있다..
메탈리카의 메탈리카..
밥록의 대중성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고 버릴 곡 하나 없는 이 앨범..
이 앨범의 첫 곡이 Enter Sandman인데,
98년 메탈리카가 처음으로 한국 공연을 했을 때 엔딩곡이었지..
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을 때 그 전율..
이건 뭐 다같이 합창을 하면서 발을 굴렀으니 얼마나 흥분의 도가니탕이었을지 상상에 맡긴다..
정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 밤을 아직도 기억한다..
메탈리카 최고의 명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(그건 and justice for all이잖아.. 당근 ㅋㅋ)
그래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앨범의 타이틀곡.. 그 곡을 오늘 공연한다..
설레인다.. 너무 설레이는 새벽이다..
'review lo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The Dark Side of the Moon (0) | 2010.06.18 |
---|---|
블루스 브라더스 (0) | 2010.06.18 |
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(0) | 2010.06.18 |
다크 나이트 (0) | 2010.06.18 |
Puccini: Turandot (투란도트) - At The Forbidden City Of Beijing (0) | 2010.06.18 |